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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총체적 권력을 지향하고,,,

가장 용감한 사람들은 대개는 가장 불운한 사람들이다. 승리를 갈구하는 의기양양한 패배도 있다(몽테뉴) - 11쪽 권력은 총체적 권력을 지향하고 승리는 승리의 남용을 지향한다. - 18쪽 파렐은 비난을 퍼부울 수는 있지만 형성할 줄을 몰랐고 선동가였지만 건설할 줄은 몰랐다. - 37쪽 언제나 자기 시대를 가장 모르는 사람은 바로 그 시대 사람들이다. - 44쪽 역사상 거의 모든 민족 영웅들은 망명을 통해 자기 국민으로부터 가장 강력한 감정의 힘을 얻었다. - 56쪽 체계적으로 구성되고 독재적으로 자행되는 국가 테러는 개인의 의지를 마비시킨다. - 83쪽 하나님의 종들에게 언제나 다른 사람만을 검사하고 벌주고 심판하지 말고 한 번쯤은 자기 자신을 점검해야 하지 않겠나(카스텔리오) - 113쪽 기독교가 반기독..

책 속에서 2022.03.26

끝을 시작으로, 퇴직을 기회로~!

중장년 퇴직(예정)자의 성공적 재취업을 돕는 #서울형_전직지원_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맞춤형 교육부터 컨설팅과 사후관리까지, 전담 컨설턴트가 배치되어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전환과 구직활동을 돕는 #통합지원서비스. 2022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합니다. 혼자 도전하기 막막했던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 마세요 자세히 보러가기: https://url.kr/pfo4te

알면 더좋은 2022.03.25

예술작품이 내 소유가 된다? NFT의 모든 것

실물 없는 그림이 비싼 값에 팔린다면 어떨까요?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비플’이라는 작가의 ‘매일: 첫 5000일’이라는 작품이 693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785억 원에 팔렸습니다. 5000일간 모은 이미지를 하나로 모아 콜라주로 만든 이 작품은 실물 없는 디지털 그림입니다. 도대체 왜 디지털 그림이 이렇게 귀한 걸까요? 엄청난 값에 팔린 이 작품에는 NFT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NFT란, 대체 불가능 토큰이란 뜻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가상 자산입니다. 쉽게 말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가 누구인지를 증명하고 복제할 수 없도록 한 것이죠. 블록체인은 데이터들을 체인 형태로 연결된 블록에 저장합니다. 그렇기에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열람하면 연결된 누구나 그 ..

KISTI와과학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