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변화의 마법은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는 것

조조다음 2022. 6. 23. 06:30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너무나 원망스러운 지금의 이 아픔이 언젠가의 나를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 너무나 귀중하고 소중한 삶의 선물이었다는 것을.  - 13쪽

 

변화의 마법은 간단해.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는 것.  - 45쪽

 

모든 두려운 삶의 길을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너의 생각일뿐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창조한 망상의 지옥일 뿐이었기에 오직 네 환상의 세계에서만 존재할 뿐이었던 거야.  - 62쪽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어떤 것을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장하기 위해서라면 우리의 삶엔 불완전도 실패도 없어.  - 97쪽

 

위대한 이라는 형용사가 붙은 사람은 진심 없는 물질이 아닌 진심 가득한 내면의 삶을 살고 내적 아픔을 사랑으로 어루만져치유하고 삶의 방식과 가치관에 따뜻한 변화를 줄 수 있었던 사람인거야.  - 110쪽

 

변해야 하는 것은 너의 하루라는 이토록 찬란한 꽃잎이 아니라 그 꽃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지 못한 채 시들어버린 네 마음 뿐인거야.  - 121쪽

 

사랑 앞엔 모든 게 뒷전인 거야. 서로가 서로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거야.  - 146쪽

 

어떠한 위대한 인간과도 단 하룻밤을 함께 보내면 그의 개성이 나의 자유를 억누르게 될 것이므로 그를 증오하게 된다(도스토예프스키)  - 165쪽

 

사랑의 방정식은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하나가 되는 거야.  - 167쪽

 

네가 없음에도 나는 여전히 행복해. 하지만 네가 있음으로 인해 조금 더 완전해졌어.  - 173쪽

 

이별의 완성은 새로운 만남 - 그 시작에서 매듭지어지는 거야.  - 190쪽

 

익숙해진다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어 질리는 게 아니라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기에 믿을 수 있고 표현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기에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오래 함께한 만큼 함께 쌓아온 아름다운 추억 그 자체로 너무나 고귀하고 경이로운 선물인 거야.  - 197쪽

 

사랑함에는 그 어떤 이유도 없었고 사랑하지 않음에는 무수히 많은 이유, 상황의 조건과 변명이 한아름씩 존재했다.  - 225쪽

 

진심이 깃들지 않은 모든 것은 나를 공허하게 만들게 되어 있어요.  - 251쪽

 

익숙함의 소중함보다는 익숙함의 권태만을 바라보는 마음이라면 그 사랑은 이미 끝이 난 거라고 생각해요.  - 262쪽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고 순간을 소중히 여겨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어야죠.  -263쪽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3단계 : Having(소유,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집착), Doing(행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자신의 삶의 주된 관심), Being(존재,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어 가는지가 삶의 목적)  - 264쪽

 

고쳐지는 것은 사실은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히 일어나는 변화다.  - 270쪽

 

스스로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을 지켜가는 연습을 하며 더 이상 인간관계 앞에서 끌려다니지 말아요.  - 292쪽~293쪽

 

불완전한 존재로서 타인에게 기대고 의존할 때 우리는 타인에게 집착하게 되고 그 집착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억압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돼요.  - 303쪽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야말로 진짜 고귀한 것이다(헤밍웨이)  - 322쪽

 

형광등의 빛을 어둠이 한 번이라도 이겨 덮은 적이 있을까요. 존재하지 않는 것은 진실에 의해 흩어지고 사라질 운명이기에 존재하는 것을 이길 수 없어요.  - 358쪽

 

나의 존재를 타인의 기준에 맞추어 가치하락을 시키는 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예요.  - 364쪽

 

성공이 아닌 성장을 목적으로 해요. 성장에 목적을 둔 사람은 성공에 집착하지 않지만 성공이 알아서 찾아와 그들을 일으켜세웁니다.  - 399쪽~400쪽

 

성공하든 성공하지 못하든 그건 정말 중요한 게 아니에요. 당신이 포기했느냐 포기하지 않았느냐 그게 중요한 거예요. 당신이 삶에 임하는 태도와 열정이 중요한 거예요.  - 403쪽

 

사람이 공허한 이유는 자신이 태어난 본연의 목적과 이유를 살아가며 까마득히 잊어버렸기 때문이예요.  - 408쪽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