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 고려되는 8가지 축 ① 출생율과 미래 ② 밀레니엄 새대보다 중요한 세대 ③ 새로운 중산층 ④ 더 강하고 부유한 여성들 ⑤ 변화를 이끄는 도시 ⑥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 ⑦ 소유가 없는 세상 ⑧ 너무 많은 화폐
진정한 발견의 여정은 새로운 풍경을 발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데 있다(마르셀 푸르스트) - 17쪽
이민자들은 지역주민들과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지 않으며, 납세 등으로 실제로는 혜택보다 부담이 많아 전체 미국 국민의 수입에 이민자들이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거나 거의 없다. - 54쪽
사람들 대부분은 10달러를 얻는 것보다 10달러를 잃지 않는 쪽을 택한다(손실 회피 편향) - 58쪽
캐나다가 이민을 받지 않으면 노동력 감소와 낮은 경제성장율을 경험하는 동시에 보건과 같은 사회복지 분야 기금 조성에도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 65쪽
각 세대는 다른 세대가 상상할 수 없거나 부끄럽게 여기는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관습이나 의지를 발전시킨다. - 73쪽
나이 든 사람들의 필요에 맞추는 두 가지 방법 : 대여방식, 기능적 설계 - 78쪽
아이들은 부모들에게 특별하지만 부모 외에도 세상의 모든 사람이 똑같이 대해줄 것이라고 믿도록 아이들을 내버려 둔 것은 엄청난 실수다. - 99쪽
구세대 중산층과 함께 성장한 회사가 다시 신세대 중산층과 비슷하게 성장하고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 134쪽
중산층은 다른 계층에 비해 지난 30년 동안 평균 연령이 가장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베이비붐 세대 이후 등장한 세대들이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어 양극화는 심해지고 중산층은 줄어들 것이다. - 139쪽
여성에게 유리 천장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저 남성들이 만든 두터운 장벽만 있을 뿐이다. - 180쪽
조직 안에서 여성이 빠질 수 있는 역할의 함정 : 애완동물, 유혹하는 여성, 드센 여성, 엄마 - 184쪽~185쪽
도시는 크기에 상관없이 언제나 둘로 나뉜다. 가난한 자들의 도시와 부유한 자들의 도시 - 193쪽
머리와 손의 중개자는 심장이어야 한다. - 197쪽
성공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그렇게 하고 싶다고만 말하지 말고 그렇게 할 것이다고 말하는 것이다(챨스 디킨스) - 198쪽
사람들은 성공이 사실은 얼마나 평범한지 잘 모른다. 성공에 수많은 작은 일들이 특별하거나 초인적인 경지에 이를 필요도 없다. 다만 꾸준히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 206쪽
물은 지구 표면적의 3분의 2 이상을 덮고 있지만 그 중 97.5%는 마실 수 없다. 인간에게 남은 2.5% 물 중 70% 이상은 빙하, 만년설, 영구동토들이며 남은 30%정도가 지하수이고 1%미만이 강과 호수 습지 그리고 저수지 등에 있다. - 211쪽
인간은 원래 어딘지 이상하고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는 밝을 듯하다. - 244쪽
날씨가 추워지면 단열을 위해 수축하고 날씨가 더워지면 열을 방출하기 위해 확장되는 신소재는 옷 하나로 사계절을 날 수 있게 한다. - 260쪽
기술은 사회나 경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흐름과 잘 맞아떨어질 때 수용되고 널리 퍼질 수 있다. 성장과 접근을 용이하게 해 주는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다. - 269쪽
임시직경제는 공유경제라는 듣기 좋은 수사로 표현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부스레기를 공유하는 경제일 뿐이다(라이시) - 284쪽~285쪽
디지털 공유경제 ① 천연자원과 관련된 압박을 벗어나게 도와준다 ② 일반인에게도 삶의 가치를 더해 준다 ③ 아날로그 공유지의 비극과 달리 공동의 유익을 위해 힘을 합할 가능성이 높다 - 303쪽~304쪽
수많은 작은 거래가 쌓여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 블록체인 기술은 기후변화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 339쪽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여라. 그 흐름이 순풍이 되어 당신을 앞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제프 베조스) - 345쪽
수평적 사고 7원칙 ① 멀리 보기 ② 다양한 길 모색 ③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④ 막다른 상황 피하기 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⑥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⑦ 흐름을 놓치지 않기 - 346쪽~369쪽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우진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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