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남의 말을 듣고 꿈을 포기했다면 성공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 것이다

조조다음 2021. 8. 15. 06:30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안톤 체홉)  - 11쪽

 

세상에는 수많은 방해자들이 있어. 그들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서 우리를 혼란에 빠드리고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주입시켜서 우리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헤라클레스도 칼을 잡지 못하고 사이영도 강속구를 던질 수가 없어.  - 44쪽~45쪽

 

고귀한 목표는 비교급이 아니니까 무엇보다 우리를 당당하게 만들지  - 73쪽

 

평범한 사람들은 무언가를 만들 때 대부분 기존의 것에서 디자인을 살짝 바꾸거나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죠. 이에 비해 천재들은 사물의 결정적 요소를 바꿉니다. 새로운 물건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죠.  - 89쪽

 

고백을 하고 퇴짜를 맞았을 때 슬펐지만 후회는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 온 힘을 다 했으니까. 슬픔이 지나간 뒤에는 해방감을 느꼈지.  - 96쪽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도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아. 존재하는 건 가능성 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 두려움 따위는 던져버리고 부딪혀 봐.  - 98쪽

 

학벌이 세상의 기준이라고 하지만 그건 내 기준이 아니야. 세상의 기준이 다 옳은 것도 아니야.  - 102쪽

 

누구나 일이 안 풀릴 때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그리고 꿈을 포기하려고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하지만 모두 변명일 뿐이야. 사람들이 포기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야.  - 139쪽

 

IQ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IQ테스트는 수리 능력과 공간 능력이 반영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의지력은 반영되지 않지요.  - 156쪽~157쪽

 

세상엔 자신을 받아주는 회사가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가 그런 곳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 164쪽

 

어떤 불행도 우리의 두려움 만큼 크지는 않다.  - 182쪽

 

남의 말을 듣고 꿈을 포기했다면 성공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 것이다.  - 192쪽

 

벨보이 시절에 나보다 일을 잘하는 사람도 많았고 나보다 경영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자신이 호텔을 경영하게 되리라 믿은 사람은 나 혼자 뿐이었다(콘래드 힐튼)  - 196쪽~197쪽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도 자신을 과소평가하면 재능을 펼치지 못한다.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면 진짜 바보가 된다.  - 197쪽

 

남의 재능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콘래드 힐튼)  - 197쪽

 

아무리 소박한 상상이라도 그걸 현실로 만들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런 경험이 많아지면 더 큰 상상도 실현할 수 있다고 믿게 돼. 커다란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발전했다는 게 느껴져.  - 204쪽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라/레이먼드 조,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