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한 7계명 ① 보지 말고 관찰하라 ② 보디랭귀지를 기억하라 ③ 특별한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을 파악하라 ④ 평상시 모습을 기억하라 ⑤ 갑작스런 행동 변화에 주목하라 ⑥ 편안한 상태와 불편한 상태를 구별하라 ⑦ 상대가 모르게 관찰하라 - 25쪽~33쪽
표정은 세계 어디에서든 보편적인 언어 역할을 한다. 얼굴은 인간의 감정을 정직하게 나타내지만 그렇다고 항상 진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 73쪽~74쪽
지배적 위치에 있는 사람은 눈 응시에서 더 자유롭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바라본다. - 91쪽
개인의 영역은 권력이다. 영역 표현이 중복될 때 조정이나 타협이 없으면 결국 누군가가 패자가 되는 것으로 끝난다. - 125쪽
어떤 대인관계에서든 신체 접촉에 변화가 생겼는지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146쪽
거짓말 하는 사람은 두 번 강조하지 못한다. - 254쪽
제한된 정보나 한가지 관찰에 근거해 누군가에게 거짓말쟁이라는 딱지를 붙이지 마라. 수많은 좋은 관계가 그런 식으로 망가졌다. 속임수를 간파하는 것은 최고의 전문가도 운에서 눈 깜박할 정도의 거리만 떨어져 있을 뿐이다. - 261쪽
행동의 심리학, 조 내버로, 박정길 옮김
(몸짓 이해하기)
스트레스를 받은 표정은 긴장돼 있고 약간 일그러져 있다. 눈썹을 찌푸리거나 이마에 주름이 지기도 한다. - 33쪽
어깨를 귀쪽으로 올리는 거북이효과는 자존심이 상하거나 갑자기 자신감을 잃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 48쪽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상대방을 불편하게 느끼면 몸을 약간 멀리해 거리를 둔다. - 49쪽
눈을 가리는 행동은 놀람, 불신 그리고 의견 차이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도망반응 중 하나다. - 50쪽
천돌을 가리는 행동은 불안감, 불편한 감정, 두려움, 걱정을 완화시켜 준다.(목걸이 만지작,,,) - 56쪽
이마를 문지르는 것은 보통 그 사람이 뭔가와 씨름하고 있거나 심한 불편함을 애써 무시하고자 함을 보여주는 표시이다. - 58쪽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다루기 위해 남성은 흔히 넥타이를 바로 잡는다. 이 위치는 천돌과 밀접한 곳이다. - 60쪽
스트레스를 받거나 초조해지면 사람들은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무릎 위에 손바닥을 문지르는 경향이 있다. - 65쪽
실눈을 뜨고 이마를 주름지게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는 것은 고통과 불편함의 표시이다. - 76쪽
머리 기울이기는 편안하다.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고 우호적이라고 말하는 강력한 법이고 낯선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머리가 기울어지기는 어렵다. - 78쪽
수축된 동공은 불쾌, 놀람, 위협 등 부정적인 상황에서 나타내는 비언어 행동이다. - 80쪽
실눈뜨기는 아주 잠간(8분의 1초)일 수 있지만 부정적인 생각이나 정서를 즉각 반영한다. - 82쪽
정보를 듣고 뜸을 들인 다음 눈을 뜨거나 눈을 오래 감고 있는 것은 부정적 정서나 불쾌감의 표시다. - 85쪽
믿지 못하거나 납득할 수 없을 때 곁눈질을 한다. - 89쪽
진짜 미소는 눈을 주름지게 만들고 입 양쪽 가장자리를 눈쪽으로 끌어올린다. 가짜 혹은 예의 바른 미소는 입 양쪽 가장자리가 귀쪽을 향해 움직이고 눈은 거의 변화가 없다. - 94쪽
입술이 사라질 때는 보통 그 행동을 하게 하는 스트레스나 불안요소가 있음을 보여준다. - 96쪽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가능성 있는 대안을 생각하고 있을 때 입술을 오므리거나 주름지게 한다. - 99쪽
비웃음은 순간적으로 경멸 또는 경시를 나타낸다. - 100쪽
입술을 핥는 것는 진정시키는 행동이다. 위로하고 진정시키는 이러한 행동은 시험 직전의 학생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 101쪽
싫어하는 감정이 들어날 때 콧잔등에 주름이 진다. 이것은 분명한 신호지만 금새 사라진다. - 107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기 자신을 걱정할 때 코는 내려오고 턱은 안으로 들어간다. 긍정적으로 느낄 때 턱은 밖으로 나오고 코는 높이 있다. 둘 다 편안함과 자신감의 신호다. - 109쪽
등 뒤에 팔을 두는 태도는 왕의 자세로 불리며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왕족이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 이런 행동을 취한다. - 122쪽
양손을 허리에 대는 것은 강력한 영역표현으로 지배를 확고히 하거나 논란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이용된다. - 127쪽
머리 뒤에서 깍지 낀 손은 편안함 또는 우월함의 표시다. 보통 회의중에 직급이 높은 사람이 이런 자세를 취한다. - 130쪽
손가락을 벌려 테이블 위에 손가락 끝을 올려놓는 것은 확신과 권위의 의미심장한 영역표현이다. - 132쪽
팔을 펴서 다른 의자 위에 걸치는 것은 확신에 차 있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 133쪽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다. 이 행동은 세계 어디에서나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된다. - 147쪽
손가락 끝을 서로 닿게 해서 첨탑모양을 만드는 것은 자신감에 대한 가장 강력한 표현이다. - 154쪽
양 손을 깍지끼고 꽉 잡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걱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156쪽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자주 보이는 주머니 바깥으로 내놓은 엄지는 높은 자신감의 표현이다. - 157쪽
엄지를 위로 향하는 것은 (맞잡은 양손) 긍정적 사고의 좋은 표시이며 대화하는 동안 유동적일 수 있다. - 158쪽
생식기 만들기는 주로 연애하는 동안 젊은 남성에게 나타난다. 그것은 우월함의 표현이다. - 161쪽
걱정이 있거나 초조할 때 손라락으로 손바닥을 문지르거나 양손을 함께 문지름으로써 진정시킨다. 아래위로 문지르기 위해 손가락이 서로 엇갈려 있을 때 뇌는 더 심각한 걱정이나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손접촉을 더 필요로 한다. - 163쪽
대화 도중 상대의 한쪽 발이 바깥쪽을 향하고 있다면 그가 그 방향으로 떠나고 싶어한다는 신호다. - 181쪽
무릎을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발쪽으로 몸의 무게를 옮기는 것은 떠나고 싶어한다는 단서다. - 182쪽
발가락이 윗쪽으로 향하면 대개 기분이 좋거나 어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거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있음을 의미한다. - 184쪽
발이 평평하게 있다가 출발자 자세로 바뀌는 것은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의미다. - 185쪽
편안함이 느껴지면 보통 다리를 교차한다. 이때 갑자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나면 교차하고 있던 다리를 풀게 된다. - 189쪽
발이 바깐쪽을 가리키고 있다면 그가 다른 곳에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거리를 두는 방식 중 하나이므로 그저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 아닌지 잘 관찰해야 한다. - 199쪽
발을 갑자기 아래 위로 차기 시작하는 것은 불편하다는 표시다. 원치 않는 질문을 받자마자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 201쪽
갑자기 다리를 꼬거나 겹치는 것은 불편함이나 불안을 암시한다. 편안한 느낌이 들면 겹쳤던 발목을 푸는 경향이 있다. - 203쪽
인간은 싫어하는 사물과 사람으로부터 몸을 멀리하여 동료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말할 때도 그로부터 몸을 멀리한다. - 214쪽
대화 도중에 갑자기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함을 암시할 수도 있다. - 217쪽
한쪽으로 치우쳐 어깨를 으쓱하는 것은 책임감 부족이나 확실하지 못함을 나타낸다. 아는 것이 없거나 의구심을 나타낼 때도 어깨를 으쓱한다. - 230쪽
귀쪽으로 올라간 어깨는 거북이 효과를 자아낸다. 이때 전해주는 메시지는 약함, 불안 그리고 부정적 감정이다. - 231쪽
두 사람이 거울처럼 반응하면서 서로를 향해 몸을 기울이는 동작은 매우 편안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 241쪽
<대화(조사) 12계명>
① 시야를 깨끗하게 치워라 ② 진정시키는 행동이 나올 것을 예측하라 ③ 처음의 긴장을 예상하라 ④ 상호작용하는 사라밍 함께 긴장을 풀 수 있게 하라 ⑤ 기준선을 설정하라 ⑥ 진정시키는 행동이 증가한 요인을 찾아라 ⑦ 질문하고 맘추고 관찰하라 ⑧ 상대방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라 ⑨ 수다는 진실이 아니다 ⑩ 스트레스는 유동적임을 기억하라 ⑪ 사건을 스트레스,로붙처 분분리시켜라 ⑫ 진정시키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 247쪽~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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