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란 누군가를 설득시키기 위한 과정이다. - 6쪽
기획의 프로세스는 Why로 시작해서 What으로 이야기하고 How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 30쪽~31쪽
회장님이 연필과 자를 가져오라고 하면 지우개를 함께 가져 가는 것도 Why의 한 부분이다. - 54쪽
문제는 본질이며 원인으로 근본적이다. 그러나 현상은 피상적 결과에 불과한 껍질이다. 현상이 문제는 아니다. - 67쪽
가설이란 항상 수정 가능한 잠정적 결론이다. - 95쪽
설득의 과정에서 왜 할건데? 뭘 하겠다는 건데? 어떻게 할건데?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만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복잡한 기획도 쉽게 전개해 나갈 수 있다. - 104쪽
기획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결국 진행 사인을 받고 시행되는 기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에 콱 박히는 한 단어 또는 한 줄이 있다는 것이다(컨셉트) - 133쪽
목적은 일을 해야 하는 이유이고 목표는 그 일의 달성해야 하는 수준이다. - 145쪽
SMART목표란 Specific(구체적) Measurable(측정 가능) Achievable(달성 가능) Realistic(현실적) Time-Bound(달성 시기가 정해진) 것이다(피터 드러커의 목표 설정 5대 원칙) - 146쪽
손으로 메모를 하는 행위는 우리의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행위로써 정보의 입력과 편집, 그리고 출력이 동시에 일어나며 뇌의 사고능력을 향상시킨다. - 185쪽
프리젠테이션 자료 작성 3가지 원칙 : 심플하게, 시각적으로, 스토리로 작성 -
아이들도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엄마의 폰으로 촬영) - 244쪽
프리젠테이션은 자식사랑, 짝사랑에 가깝다. 짝사랑만큼 절박해야 청중들을 설들할 수 있는 전략이 나온다. - 251쪽
나는 내 프리젠테이션에 설득되어 있는가. - 258쪽
프리젠테이션은 문서가 중심이 되는 게 아니라 발표자가 주가 되고 슬라이드가 보조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 263쪽
우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마다 청중의 뇌가 가진 게으름과 싸워야 한다. 우리의 뇌는 정보를 처리함에 있어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278쪽
기획의 본질은 새로움이다. 기획의 神은 없고 기획의 新만 있다. - 295쪽
기획에 필요한 창의력 키우기 3E Way : 노출(Exposure), 경험(Experience), 기대(Expectation) - 298쪽
여기까지면 되겠지, 이 정도면 충분해 라는 생각을 갖고 멈추면 딱 거기까지가 그 사람의 업무수준이 된다. - 306쪽
기획의 신, 임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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