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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가 성서를 갖고 그들이 땅을 가졌다

인간이 무엇이냐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다. - 25쪽 유전적으로 보아 인간과 유인원의 본질적 차이는 신체구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발달된 인간의 두뇌에 있다. - 37쪽 우리의 유전적 뿌리는 중요한 유전정보를 계속 후세에 전달한 여성 조상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아담이 최초의 인간이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아프리카의 이브가 최초의 인간이다. - 42쪽 유럽의 수많은 학자들은 지난 200여 년동안 이집트에서 수많은 역사적 보물을 훔쳐다가 자기 나라 수도에 있는 박물관에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서 그 역사의 본질적인 부분을 없애 버렸다. - 57쪽 죽은 사람의 정령은 휴식이 필요하다. 산 사람들의 정령이 그들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 70쪽 옛날의 다양한 아프리카 문..

책 속에서 2022.06.04

유니세프 어린이 교육 목표

유니세프는 전 세계 어린이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5가지 주요 부문별 목표 달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 중 두 번째 ‘교육’ 부문에 있어, 유니세프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어린이는 유아기부터 청년기까지 양질의 교육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가 마음껏 교육받을 수 있는 세상, 유니세프와 함께 만들어주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https://bit.ly/3PWHqHo #UNICEF #ForEveryChild #유니세프

함께 살자 2022.06.03

꽃향기, 이제 눈으로 본다?

국내 연구팀이 꽃향기가 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김형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와 김상규 생명과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꽃향기를 실시간으로 가시화해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꽃향기는 인간의 삶과 밀접한 화장품, 향수, 장식용 꽃 사업 등에서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현화 식물(꽃을 생식기관으로 가지고 밑씨가 씨방 안에 들어 있는 식물)이 여러 화분 매개 곤충과 교류하는 대표적인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에 꽃의 생식 및 진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 꽃향기를 측정하려면 향기 물질을 포집한 후 질량분석을 통해 양을 측정했다. 그래서 꽃이 어떤 주기로 향을 뿜어내는지 직접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연구팀은 기존 꽃향기 측정 방법과 완전히 다른 레이저 간섭계 기반의 휘발성..

KISTI와과학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