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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의 원추리 식물」 특별전시회 개최

국립수목원, 「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의 원추리 식물」 특별전시회 개최 원추리는 영어로 daylily라는 이름을 가진 것 처럼 하루에 피었다가 지는 꽃으로 유명한대요 ~! 국립수목원은 원추리의 아름다움을 그림에 담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식물화로 만나는 국립수목원의 원추리식물 ’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꾸렸습니다~!! 지난 1년간 한국식물화가협회 회원들이 직접 국립수목원 원추리원에 식재된 식물들을 관찰하시고 그려낸 그림들이 전시됩니다. 총 33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일시 : 6월 7일(화) ~ 19일(일)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까지) 장소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자..

알면 더좋은 2022.06.12

마루에 오른 사람이 어찌 방에 들어갈 때가 없으리오

째째하게놀지 말아라. 사람이 째재하면 작품도 졸렬하게 되어 못쓰게 된다. - 21쪽 나는 내가 아니다. 내가 아닌 상태에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 35쪽 성날 때는 성내고 기쁠 때는 웃고 해야지 화나는 일 보고도 화내지 않고 좋은 일을 보고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 곧 바로 도인이 아닐까. - 40쪽 무릇 꽃이란 피고 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거늘 어찌 항상 피어있기를 바라는가. - 59쪽 단순하고 간단한 그림을 그리려는 화가는 모든 면에서 절제되고 간단해야 한다. - 75쪽 항상 부족한 듯한 생활로 자기를 갈고 닦지 않으면 안된다. - 106쪽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모두 욕심의 노예구나. - 110쪽 지는 해, 뜨는 해는 예나 지금..

책 속에서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