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 모두 다 현재에 존재하고 있지만 두 가지 방식이 같이 있는 모습 어릴 때 많이 봤던 과수원 울타리 탱자나무 요즘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철망울타리 나이탓인가,,,,, 생각도 하며 2021.04.11
이정표와 다리 사이가 무려 400미터?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인데 다리위 간판은 장평교까지 1,000미터 이정표에는 1,400미터 언제부터 이랬을까, 왜 아무도 고치지 않는 걸까, 무심 탓인가.... 생각도 하며 2021.03.18
일본의 최신판 역사왜곡(오마이뉴스 펌) "재해 피난소에서 남자들이 성폭행.. 왜 말 못했냐면" [박철현의 도쿄스캔들] 일본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그런 것 분명히 있지. 여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불행이라는 사실을 어렸을 때부터 느꼈으니까." 바쁜 현장 일로 집에 가지 못했던 지난주, 우연찮게 2020년 3월에 방송된 엔에이치케이(NHK)의 다큐멘터리를 봤다. 너무 충격을 받아 일본인 아내에게 꼭 한번 보라고 알려줬다. 그러자 아내는 위의 답변을 보내오면서 마지막에 '우리 딸들은 그런 생각(불행)을 안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을 흐렸다. 충격적인 다큐 우리를 충격에 빠지게 만든 다큐멘터리는 이다. 러닝타임은 48분. 주요 내용은 대규모 자연재해로 인해 집을 잃고 공동 피난소로 대피한 사람들 중 여성들이 당해야 했던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다. N.. 생각도 하며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