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패권국의 역사는 혁신 기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조조다음 2022. 6. 7. 06:30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은 대면접촉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생활패턴 변화를 유발 글로벌 경제의 유기적 연결과 소비활동, 관광 등을 통한 휴식과 삶의 활력소를 제한하게 되었다.  - 25쪽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파장 ① 급격한 생활 패턴의 구조적 변화 ② 고용없는 회복 현상 심화 ③ 소득불균형과 산업간 차별화 현상 심화 ④ 플랫폼 비지니스의 빠른 성장  - 55쪽~56쪽

 

공급과 소비 측면에서 모두 생산함수를 기존 틀에서 벗어나 무형 경제 중심의 틀로 변화시키고 코로나 이후 가속화 될 것이다.  - 65쪽

 

그린 뉴딜 정책은 에너지 대전환으로 이어져 탄소제로 경제를 위한 행보가 더 빨라질 것이다.  - 77쪽

 

자산시장의 큰손인 중앙은행의 정책기조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 맞서지 말고 편승할 시기이다.  - 84쪽

 

'유동성=부채'를 활용한 경기회복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부채 리스크는 유동성이 낳은 커다란 부작용이다.  - 93쪽

 

코로나19와 주식시장의 극적 반등 ① 시스템 위기가 없었다 ② 막대한 유동성 효과 ③ 혁신기술 사이클  - 104쪽~106쪽

 

16세기 이후 패권국의 역사는 혁신 기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 109쪽

 

혁신 기술, 경기 사이클의 상관관계 ① 경기 주기가 기술 주기로 변화 ② 짧은 기술 주기 ③ 혁신 기술 사이클 중심이 서비스로 변화  - 114쪽

 

기술 주기가 짧아 다양한 신제품이 출현하면서 경기 주기 증 확장사이클이 장기화하는 경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122쪽

 

데이터는 잠들지 않는다(Data never sleeps), 동시에 돈도 잠들지 않는다(Money never sleeps)  - 131쪽

 

인테넷 혁명의 주체인 닷컴기업에 투자한 많은 투자자들은 실리콘밸리의 New money였다.  - 151쪽

 

뉴머니는 모험자금으로 당장의 무수익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기회를 산다. 인재를 사고 기업의 인수합병으로 시간을 아낀다.  - 154쪽

 

팬덤 경제에서 히어로들의 회사라면 소비자, 금융기관, 투자자 심지어는 입사지원자들까지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다.  - 174쪽

 

소니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이를 저장하는 표면적 방식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뿐 디지털이 만들어낼 융복합이란 근본적 변화를 읽어내지 못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 196쪽

 

빅데이터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미래를 예측하며 여태껏 인류가 깨닫지 못했던 과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 200쪽

 

기계와 로봇의 차이는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며 정보를 교류하고 학습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219쪽

 

인간이 기술을 컨트롤 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고 그것이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 그래서 최소한의 방어기제가 필요한 것이고 그 두려움이 한낱 기술에 불과한 블록체안을 철학적 경지로 높이고 심지어 우상화시키고 있다.  - 231쪽

 

미래를 주도할 기술 ① 스마트 센서 ② 반도체 ③ 배터리 ④ 모터 ⑤ 신소재 ⑥ 로봇 ⑦ 자동차의 디지털 C.A.S.E(Connectivity, Autunomous, Shared & service,Electric) ⑧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 249쪽~318쪽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공간적 재약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욕구는 전혀 달라지지 않고 디지털을 이용한 온라인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테크노믹스를 긍정적으로 보게 한다.  - 321쪽

 

투자를 위한 생각 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② O2O(Online to Offline) ③ 자동화 ④ 자연재난에 반성 ⑤ 디지털 전환의 이면 고민  - 324쪽~328쪽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고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