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천재와 범재의 차이는 사실 관점과 각도의 차이일 뿐이다

조조다음 2022. 5. 28. 06:30

판에 박힌 사람은 실패할까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다.  - 27쪽

 

서로가 똑같은 늑대일 때 함께 최대의 이익을 거둘 수 있다. 한 쪽이 늑대가 되지 못하면 사냥감이 될 수밖에 없다.  - 53쪽

 

어디로 갈지 모르면 아무리 높은 곳에 서 있어도 별 소용이 없다.  - 54쪽

 

똑똑한 사람은 적당한 때에 결단을 내릴 줄 알며 빨리 행동에 옮긴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적당한 때에 결단을 내리고 행동에 옮길 뿐만 아니라 사소한 부분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63쪽

 

임기응변, 그것은 사람의 특징이다. 정해진 프로그램대로만 뛴다면 그것은 로봇이라 해야 한다. 상황에 맞춰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밖에 없다.  - 91쪽

 

개인의 브랜드는 중요하다. 개인이 브랜드를 만들지 못하면 조직의 브랜드에 의존해 살아갈 수밖에 없다.  - 114쪽

 

천재와 범재의 차이는 사실 관점과 각도의 차이일 뿐이다.  - 174쪽

 

이런저런 생각 없이 키스하고 싶게 만드는 입술은 여자의 다른 어떤 신체 부위보다 섹시하다.  - 270쪽

 

자신의 몸, 특히 생체세계는 손쉽게 속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의지를 단련해 오랜 시간 동안 일하는 것보다 몸을 속여 아직 일할 정력이 더 많이 남아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 낫다.  - 287쪽

 

아직 당신이 로봇에게 일을 빼앗기지 않았다면 이는 극히 드문 상황을 제외하고는 당신이 로봇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 318쪽

 

세상 만물은 하나의 순환이다. 끊임없이 흐르고 전환하며 이름을 바꾸고 겉모습을 바꾸어 또 다른 순환을 맞이한다. 가장 먼저 본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승자다.  - 340쪽

 

사장을 죽이고 싶나, 원샨, 정세경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