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아들의 뇌량은 적다

조조다음 2022. 5. 29. 06:30

똑똑해진다는 것은 뇌가 발달한다는 말이다.  - 27쪽

 

인간이 동물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대뇌피질에서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40쪽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아들의 뇌를 집중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 81쪽

 

피부접촉과 같은 애착행동은 뇌 발달을 촉진한다. 엄마가 만져주고 쓰다듬어줄 때 촉각 신경섬유가 활성화 된다.  - 99쪽

 

아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짧고 분명하게 말하라. 아들의 뇌량은 적다.  - 112쪽

 

어릴 때 운동이나 등산 등 적극적인 활동을 많이 할수록 머리도 좋아지고 똑똑해진다.  - 170쪽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면 단순히 체력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운동을 통해서 전달되는 자극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의미있는 인성변화, 높은 학업성취를 가능하게 한다.  - 175쪽

 

운동은 단지 몸의 근육만 아니다. 생각의 근육 즉 뇌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분비함으로써 공부하기에 최적의 뇌 상태로 만들어주는 1등 공신인 것이다.  - 179쪽~180쪽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뇌는 마약중독에 빠진 어른의 뇌와 동일하게 되고 폭력적 행동에 이르기도 한다.  - 191쪽

 

아들의 뇌가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은 3주다.  - 221쪽

 

30분 완성 패턴 공부법 ① 공부와 관련된 패턴 연습 ② 뇌를 자극하는 공부 습관 ③ 공부 시작 전 기분 좋은 상태 유지하기  - 222쪽~223쪽

 

사춘기 아들의 뇌가 벌이는 말썽은 전전두엽의 미성숙으로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 250쪽

 

감정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자신의 상태에 아들도 불안 등 감정의 동요를 느끼고 있다. 이때는 공격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건드리지 마라.  - 254쪽

 

아무리 머리가 좋더라도 감정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 278쪽

 

아들의 감정 조절 능력 기반은 감정 조절 능력의 롤모델이 되는 어른에 있다. 어른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들에게는 교육적 환경이 된다.  - 293쪽

 

스트레스는 기억력 장애를 유발하고 뇌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며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306쪽~307쪽

 

아들의 뇌, 곽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