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

조조다음 2022. 1. 1. 06:30

배운 사람, 잘난 사람이 적었던 시절에는 배움의 크기가 사람됨됨이를 의미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  - 13쪽

 

공상은 생각만 하고 끝나는 것이고 상상은 공상이 구체화되어 세상에 없던 것이 현실로 될 수 있는 것이다.  - 31쪽

 

상상의 밑천은 과학기술이다. 첨단기술의 흐름을 예측하고 읽어낼 수 있다면 역발상을 할 수 있다.  - 35쪽

 

실패는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실패는 젊음의 특권이다.  - 52쪽

 

지금 시대는 그냥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갖고 있는 열정을 죽을 힘을 다해 불태워야 한다.  - 80쪽

 

재능을 찾아내는 시간은 학창시절이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파헤치는 것도 학창시절의 몫이다.  - 90쪽

 

대학 만능주의는 인생마라톤의 반환점을 막 돌았을 뿐인 청년시기에 앞서 가는 사람을 winner로 뒤따라 가는 이는 looser로 규정하는데 이건 아니다.  - 116쪽

 

삼성경제연구소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출 지연으로 인한 기회비용은 연간 최대 19조로 추산했다.  - 123쪽

 

창조능력은 학력과 무관하다. 직관 역시 학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138쪽

 

다른 사람들의 잡다한 의견이 내는 소음에 내 목소리가 익사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가슴과 직관이 하는 말을 따를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스티브 잡스)  - 140쪽

 

우리를 시험하는 역경, 그것을 이기고 극복하는 삶은 인간의 숙명이다.  - 148쪽

 

인생은 40부터다. 그 이전은 준비하는 기간이고 40세 이후에 승부를 하라.  - 178쪽

 

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윤생진)  - 188쪽

 

힘들고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그것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라. 가장 위험한 곳에 위험하지 않은 게 있다.  - 191쪽

 

성공의 3법칙 ① 부지런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② 준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③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김규환)  - 196쪽

 

단순히 동물이 좋으니까 동물원에 근무하겠다는 생각은 안된다. 동물에게 뭘 해주고 뭘 배울지를 결정하는 철학도 필요하다.  - 215쪽

 

마이스터는 강력한 독일 경제 모델의 핵심 중 핵심이다. 마이스터를 기반으로 한 독일의 히든 챔피언은 유럽 불황도 섣불리 건드리지 못하는 독일 경제의 근간이다.  - 263쪽

 

스위스 국가 경쟁력의 상당부분이 학력보다는 기술력, 장인 정신을 중요시하는 학력 파괴 문화에서 출발한다.  - 275쪽

 

학력 파괴 시대의 전제조건은 재능의 존중이다. 재능은 종류와 상관없이 귀하므로 등급이 매겨져선 안된다.  - 301쪽

 

학력 콤플렉스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긍정보다 부정이 희망보다 좌절이 많음을 인정해야 한다.  - 313쪽

 

학력 경쟁을 포기해야 희망의 미래가 보인다.  - 321쪽

 

인간의 탐욕과 질투심이 인간성을 파괴할 것이다(슈마허)  - 322쪽

 

성공한 사람들은 늘 그랬다.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처리 방법이 달랐다. 도전 또 도전하고 다시 쓰러질 것 같으면 어느새 일어설 준비를 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악몽같은 실패 경험을 늘 가슴속에 간직하며 반복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반추했다.  - 334쪽

 

한국의 아웃라이어들, 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