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길

네가지 없는 네가지

조조다음 2013. 7. 5. 05:47

악성 구질을 만들어 내는 어드레스에서의 4가지 클럽헤드 모양

[사진 상좌]세운 클럽페이스
세운 클럽페이스는 손의 위치가 볼 보다 앞쪽으로 나가 있어 어드레스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짧은 테이크 어웨이로 가파른 백스윙과 다운스윙 각도를 만들어 톱볼성 구질을 생산하게 된다.

[사진 상우]누운 클럽페이스
누운 클럽페이스는 몸 안쪽으로 들어가는 백스윙 궤도를 만들어 슬라이스 구질을 만든다. 또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도 누운 클럽페이스로 인해 볼이 하늘 높이 솟구치는 구질로 비거리에 손해를 본다.

[사진 하좌]토우가 들린 클럽페이스
중급골퍼에게 나타나는 실수로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임팩트에서 클럽페이스가 닫혀 훅성 구질을 만들고 반대의 경우 슬라이스 볼이 된다.

[사진 하우]힐이 들린 클럽페이스
구력이 짧은 비기너 골퍼에게 흔히 볼 수 있다. 클럽페이스가 닫혀 백스윙이 되고 임팩트에서 넥 부분에 볼이 컨택 되어 '생크'가 발생하게 되는 최악의 클럽페이스다.

골프스윙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어드레스에 있다. 어드레스는 몸의 자세뿐 아니라 클럽, 볼, 스탠스의 위치 등에 따라 서로 다른 구질을 만들어 낸다. 몸의 움직임이 없는 어드레스에서 오류를 줄여야 좋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이어져 프로와 같은 멋진 스윙을 만들 수 있다.

 

출처 :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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