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두장 중에 한장은 아깝게도 약속이 어긋나서 공란(?)으로,,,

금년 마지막 정열을,,,,

약속이 있어 강남에 갔다가 얼떨결에 따라가 본 강남의 C교회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가까이서 찍다 보니 한 화면에 넣기가 힘들어서,, 저렇게 큰데 주변에 별관이 또 몇개 더~ 이전에 언론에도 안 좋은 일로 나왔었다는,,, 잘 보존해서 상당기간 지나면 외국의 웅장한 교회처럼 ..

세번째 그림자 찍힌 사진은 바다쪽으로 연결된 수산물 판매장 회를 사 먹기도 하고 사서 가져 가기도하고,,,,,,

대부도로 가는 길목에 방파제 휴게소 괜찮은 것 같았음 방파제 아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비행기도 보이고 조력발전소를 짓는 사진도,,, 방파제길로 쭈욱 가면 대부도로 이어지는데 거기서 사진은 딸랑 두장만,,, ㅎㅎㅎㅎㅎ

후다닥 들렀던 월미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은하철도999도 보이고 갈매기, 분수, 배모형,,, 해물 많이 넣어 준다고 들어 갔던 식당 많은 해물이란 것이 바지락과 조개 두가지 말고 다른 해물은 아예 없었는데 뽈(?) 하나도 없는,,,,,, ㅋㅋㅋㅋ 완죤히 갈 때 다르고 올 때 다른,,, ㅠㅠ 식당 ..

박꽃과 호박꽃

사실은 이게 다 아닌데 휴대폰으로 찍기에 너무나 멀기에 찍으러 가까이 갔더니 약 3분의 1정도의 참새들이 가정사가 바쁘다고 자리를 뜨는 바람에,,,

해가 제법 어스름할 즈음에 막히는 길을 피해 잠시 들른 치악산 구룡사 원래는 九龍寺 지금은 龜龍寺로,,,, (의상대사가 구룡사로 창건했으나 절이 쇠퇴하자 어떤 스님의 말이 절 입구에 있는 거북바위가 기를 막고 있어 그렇다고, 바위를 깨야 한다고 해서 바위를 깨기는 했는데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