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감기를 멀리할 수 있어... (KISTI)

 

 

 

◈ 인간의 사고로 통제되는 휠체어

인간의 정신적 자극으로 작동되는 신형 휠체어가 마비증세로 신음하는 사람들의 이동성과 독립 정도를 혁신적으로 높여줄 전망이다. 한 스페인 과학자에 의해 고안된 이 휄체어는 환자가 머리에 착용하는 헬멧에 장착된 일련의 전극을 통하여, 명령은 뇌에서 어떤 케이블도 필요로 하지 않는 휠체어에 자극을 보내는 컴퓨터까지 직접 전달된다. 현재까지 사용된 대부분의 시스템에 비해, 어떠한 외과적 이식을 요하지 않으며, 오직 전극이 전자뢴트겐 활동을 인지하여 명령이 뇌에서 0.5초 차이로 휄체어에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 머리에 장치를 쓰기만 하면 된다.  

◈ 웃으면 감기를 멀리할 수 있어...

하루에 최소 한 번씩 웃음을 지으면 감기를 멀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진에 의하여 제시되었다. 연구진은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가 넘치며, 느긋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 우울증에 빠지거나 신경질적이며, 화를 내는 사람보다 감기로 인한 증세를 겪을 가능성이 한층 낮은 것을 발견하였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