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아침, 비 온 직후에 깔끔한 환경 속에 보이는 꽃들 사진사가 제대로 못 담아 아쉽~ 맥문동 - 약재로도 쓴다는데 최근 조경용으로도 많이 심는다고.... 개망초(계란꽃?) 조선 말기 경인철도 공사장, 수입침목에서 시작됐다는 아픈 유래가 있는 꽃 그 유래 때문에 개망초라 불린다고 하는데 ..

학생들을 위한 강의였는데 청강도 가능하다 해서 다녀 왔습니다. 사진 위 두장은 강의할 때, 아래 한장은 질문, 답변 시간에,,, - 망치를 든 사람이 되지 마라. 망치를 들면 세상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인다. => 자기 논리에 매몰되지 마라 (강의 내용 중 일부) 질문 답변에 학생들의 다양한 ..

저녁 먹고난 뒤 한강둔치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구경 하다가... 서강대교와 원효대교 조명색갈을 바꿔 가며 지나가는 유람선 휴대폰 사진이 영~~

공연 후 서강대교 건너 찾아 간 식당 19,900/1인 차린 메뉴를 보면 좀 비싼 듯 한바퀴 돌고 나니 다음에 손이 갈만한 눈길 끄는 메뉴가 별로,,,

마포 창전동에 있는 광흥당 광흥창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6분 아는 젊은이가 공연에 출연 꽃다발 하나 들고 다녀 왔음 오후 5시라 한옥 열린 문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밖에는 매미가 같이 노래해 주니 좋은 감상 되었음. ^^

마치 가을하늘 같은 느낌이 - 점심먹고 창밖을 보다가 - 한장 추가

매주 토요일에는 시민청에서 다양한 행사가,,, 7.19에는 패션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