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 어제 저녁 퇴근때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모자간 대화 엄마 : 너 머리 좀 길다. 머리 깍아야겠다. 꼬마 : 안 길어. 잠시 후 꼬마 : 난 머리 깍는 것 싫어. 엄마 : 왜? 꼬마 :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싫어. 엄마 : 빨리 깍아 달라고 하면 되지. 꼬마 : 그래도,,,, ㅎㅎㅎㅎㅎㅎㅎㅎ 유치원생 쯤 되는 꼬.. 가끔은 웃자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