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길이로 공격성향 예측
300명의 앨버타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손가락을 측정, 조사한 결과 남자의 손가락 중에서 약지와 검지의 길이를 비교함으로써 그 사람이 물리적으로 공격적일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고 앨버타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하였다.
연구진은 손가락 길이가 자궁내 태아에 노출된 테스토스테론의 양과 직접적으로 관계있다는 것을 밝혔는데 약지와 비교하여 검지가 짧을수록 임신중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높으며, 현재 연구진이 밝힌대로 평생 물리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크다고 한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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