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Somebody, Anybody, Nobody
한 마을에
모두(Everybody)와 누군가(Somebody), 아무나(Anybody), 아무도(Nobody)
라는 네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심각한 문제가 생겨 네 사람이 회의를 했다.
토론 결과 '모두'가 그 일을 맡아 해결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모두'는
'누군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 결과 '아무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누군가'가 화를 냈다. 그것은 '모두'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무도'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모두'는 '누군가'를 책망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실천이 다른 리더, 유영만,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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