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은 'know how' 보다 'know what'을 더 중시하는 민족이다.
지금 우리는 곳곳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how'는 'what'을 위한 출구일 뿐인데,
많은 현대인들이 'how'라는 목적어에서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what'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what'을 상실한 인생이 'how'를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know what'의 지혜는 개인적인 성공뿐 아니라
가정이나 직장, 또는 여생의 계획에도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김욱, 301~3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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