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길

연습장 3배 활용하기

조조다음 2013. 6. 4. 07:01

 

 

 

골프 연습장서 연습하기, 한 가지 연습법 정해 꼭 실천한다는 마음 가져야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 방법 두 번째. 지난번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연습 방법인 클럽을 거꾸로 잡고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은 남성 골퍼에게도 좋지만 여성 골퍼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이 된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3가지 연습 방법을 알아본다. 다양한 연습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편하고 효과가 좋은 연습 방법을 선택해 지속적으로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말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지난번과 이번 연습 방법을 꾸준히 지루할 만큼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

1.드라이버로 공을 칠 때 피니시가 끝나고 자세를 풀고 다시 어드레스를 잡고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피니시에서 바로 백스윙으로 연결해 다시 공을 치고 또 바로 백스윙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즉, 공을 연달아 치는 것인데, 이 연습은 스윙의 근육을 쉬지 않고 사용하면서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10개의 공을 치고 다시 그립을 잡고 또 연달아 치는 연습을 하면 된다. 연습 시간의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

2.백스윙은 평소처럼 들어서 피니시까지 스윙을 하는 게 아니라 임팩트까지만 한다고 생각하고 멈추는 것이다. 이때 생각해야 할 점은 임팩트에 모든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백스윙 때 모아 놓았던 힘을 다운스윙까지 잘 가지고 왔다면 공에 전부 실어주고 끝내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피니시 동작에서 힘이 빠지지 않는 골퍼들이 연습하면 아주 좋다. 공을 치고 나서 클럽을 잡아 멈추는 게 아니라 힘을 공에 다 실어주면 끝난다고 생각하고 멈추는 것이다.

3.클럽을 두 개 겹쳐 잡고 연습하는 방법이다. 이 연습은 클럽이 무겁다고 느껴지고 힘이 없는 골퍼들이 하면 아주 좋다. 클럽을 거꾸로 들고 연습하는 것은 스피드를 늘리고 힘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고 클럽을 두 개 들고 연습하는 것은 무거운 것을 휘두르는 방법으로 자신의 클럽 혹은 스윙을 가볍게 느끼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여성 골퍼들이 연습하면 몸에 무리도 가지 않고 힘을 길러 스윙의 파워를 늘릴 수 있다.

 

출처 :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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