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것저것
어느날, 옆자리 직원이 고구마 두 개를 가져와 컵에 넣고 물을 채워 두는데
보아하니 사무실 녹화로 싹을 낸 것같은데(마지막 사진)
줄기를 떼어내서 물에 담궈 발뿌리를 만들고(두 번째 사진)
사무실 근처에 심었다.
올 가을에 내가 심은 고구마 맛 좀 볼 수 있으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