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하며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온 날

조조다음 2019. 4. 13. 07:40















현장에서 만난 전문가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같이 살면서 존재로서 제대로 만난 적이 있었는가? 묻기 전까지는 절대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존재의 핵심은 감정 느낌(남의 것을 전달, 토스하는 것은 아니다)

모르는 거 참고 듣는 거는 공감이 아니다. 감정노동일 뿐, 알아야 공감한다.

존재에 접근하는 방법은 스무고개처럼 질문을 해야 한다.

일상적으로 물어보면 존재를 드러낸다.

가설은 위험하다. 넘겨 짚는 것은 내 프레임이다. 짐작하지 말고 정확히 물아보라

심리적 CPR(심폐소생술)이 필요, 치유받으면 단단해지고 스스로 대처한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것은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도(무조건 아이에게 양보하라고 했을 때) 


오늘(지금) 마음은 어때?


- 중간 중간 폰 메모장에 적었던 것 중 일부

(두분 모습 : 강의 중에는 방해될까봐 안 찍고 break time에 찍었더니 좀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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