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의 길, 7가지 권고
현대의 지성인은 미래 산업, 뇌 과학, 세계사, 여행, 음식, 종교, 스포츠 등에 대한 기본적 상식은 갖추고, 한두 가지에 깊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일 겁니다. 교양인, 예술인, 스포츠인의 면모도 갖추는 사람이겠죠. 이를 위해서 아래 7가지를 권하고 싶습니다.
① 좋은 책을 가까이 한다. 지하철, 버스에서 책을 편다....
② 책을 읽거나 남의 얘기를 들을 때에는 기억을 믿지 말고 손을 믿어 부지런히 메모한다.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한다. 일기나 일지 등으로 하루를 정리하는 습관도 갖춘다.
③ 종이 신문을 읽는다. 깊이 있는 뉴스는 인터넷에서 찾을 수도 없다.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기 전에 나와는 무슨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며 본다.
④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애쓴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있으면 거기엔 반드시 스승이 있다.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잘못이다.
⑤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 대화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맞추고 긍정의 고갯짓 등을 통해 호응의 마음을 전하고 가급적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⑥ 주장을 강요하기 보다는 남의 주장을 들어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남의 주장을 자신의 그릇에 담으면 풍족해진다. 대체로 무지할수록 주장이 세다.
⑦ 음악과 미술 등 예술을 가까이 한다.
<이성주의 건강편지 ‘1차원적 인간’ 참조>
출처 : 김관형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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