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석학들 중에는
역사나 철학을 외면하고 자신의 연구분야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독특한 창의력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머레이 겔만은 캘리포니아 기술연구소에서
쿼크의 존재를 발견하고 1969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위대한 물리학자이다.
그런데 그는 과학자로서의 인지도만큼이나
현대문학에 조예가 깊다.
특히 제임스 조인스 문학에 일가견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어윈 슈뢰딩거도 양자역학의 창시자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과학자였으나
그리스와 인도철학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였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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