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하며

프랑스도 분노한 ‘위안부 피해자 만화 특별전’

조조다음 2014. 3. 10. 18:30

프랑스도 분노한 ‘위안부 피해자 만화 특별전’

앙코르전 국내 첫 순회 전시…위안부 피해자 문제 세계적 공감대 형성

 

 

[부천·서울] 위안부라는 역사적 만행을 되새기기 위한 특별 전시가 국내에서 마련됐다.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축제(1월 30일~2월 2일)’에서 화제를 모았던 위안부 피해자 특별전의 국내 순회 전시다. 한국만화박물관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처음 전시를 시작한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지지 않는 꽃’을 주제로  2월 18일부터 3월 16일까지 열린다. 이 앙코르 전은 한국만화연합,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했다. 이현세, 김광성, 박재동 등 19명의 만화가들이 각자 특색있는 스타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만화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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