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1.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 원, 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2.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출처 : 인터넷 문화일보
'가끔은 웃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연구 (0) | 2013.12.17 |
---|---|
컴퓨터도 남여 성별 있다. (0) | 2013.12.08 |
그냥 웃어요. (안 웃겨도 양해를) (0) | 2013.11.19 |
이게 가능해? ㅎㅎㅎㅎ (0) | 2013.11.08 |
보는 순간 바로 낚이는,,,, ㅎㅎㅎ (0) | 2013.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