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웃자

가는 말이 고와야~

조조다음 2013. 11. 23. 09:59

 

 

가는 말이 고와야

1.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 원, 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2.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출처 : 인터넷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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