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것저것

오대산으로~

조조다음 2013. 11. 10. 09:31

 

 많이 흐리고 비가 살짝 뿌리는 날씨라

전망이 흐릿,,,

 

 

 

 산 아래 월정사 입구

 

 적멸보궁을 지나

평평한 길 다음에 약간 내리막을 내려가면

다른 등산로와 만나는 곳

 일기불순?

계절착각?

봄이 아닌데,,,,

보고자 했던 단풍은 이미 다 떨어지고,,,

 날씨가 흐려 어둠컴컴하니

등산로에 설치한 등에서 불이 들어와,,,

석등을 진신사리를 모시는 용기와 모양이 맞게 만들었다는 얘기도,,

 사자암에서 오른쪽 계곡쪽으로 내려 오면

삼단 폭포가 

 상원사 - 사자암 계곡길에 있는 전나무숲

약간 평평해 산책길로 좋은데

사자암 가시려면 마지막 가파른 길이 있으니 조심..

 모범음식점에서 점저를..

 

 

 간식을 먹는데 눈에 띈 새와 다람쥐

삶은 호박고구마를 줬더니 둘 다 마다 않고 잘 먹어,,,

 

먹다가 들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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