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아파트로 들어 오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소리
갑자기 아주 오래전 기억이,,,,
그때에 들은 두 종류 종소리가 있었다.
아마도 치는 종은 그림과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에,,,
하나는
조금은 느린 듯 딸랑~ 딸랑~ 딸랑~
(요거는 두부장수가 리어카 끌고 가면서 내는 소리)
두번째는
아주 빠른 속도로 땡땡땡~~~~~
(이거는 쓰레기차가 도착해서 쓰레기 갖고 나오라는 소리)
이거 구분 못하면
두부장수 지나가는 데 쓰레기통 들고 나갈수도,,,
실제로 그랬던 기억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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