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것저것

딸랑 딸랑과 땡땡땡,,,

조조다음 2013. 10. 31. 06:10

 

 

 

퇴근길 아파트로 들어 오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소리 

갑자기 아주 오래전 기억이,,,, 

그때에 들은 두 종류 종소리가 있었다. 

아마도 치는 종은 그림과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에,,,  

 

하나는

조금은 느린 듯 딸랑~ 딸랑~ 딸랑~ 

(요거는 두부장수가 리어카 끌고 가면서 내는 소리) 

 

두번째는 

아주 빠른 속도로 땡땡땡~~~~~ 

(이거는 쓰레기차가 도착해서 쓰레기 갖고 나오라는 소리) 

 

이거 구분 못하면

두부장수 지나가는 데 쓰레기통 들고 나갈수도,,, 

실제로 그랬던 기억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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