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유럽 대~충

바사 박물관

조조다음 2013. 10. 23. 06:30

 

 

 1628년 8월 유럽전쟁에 참여하려고 당시 유럽 최대 규모의 배를 건조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출항 후 수 킬로도 가지 못하고 배가 기울어 물에 잠겨 버린 배,

잠긴 이유가 배 아래부분의 무게가 가벼워

물 위에 뜬 배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상태에서

배는 기울고 좌우에 있는 함포 구멍으로 물이  들어와 침몰

가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인양하려 했으나

배 무게, 인양기술 부족으로 못하다가

약 300년 후 발전된 인양 기술과 정부(왕궁)의 적극적 지원으로

인양하여 보존된 도면을 참고하여,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복구해서 박관을 만들고 전시.

배를 바닷가에 옮겨 놓고 거기에 마춰

박물관 건물을 만들었다는,,,,

아직도 원형에 완벽하지 않아 복원작업을 계속 중.

 

 

 

 

 예전 인양 장비

왼쪽 그림이 수중 아래로 내려 가는 거리에 따라

물이 잠기는 량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인데

사람이 통안에 서서 아래로 내려가

물이 통 안으로 들어오는 깊이까지 내려가면

인양작업을 중단. 

그나마 이 장비 덕분에 초기 인양이 좀 실적 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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