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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엔·국제기구 공용어로 만들자'…반크, 캠페인

조조다음 2022. 1. 1. 07:08
한국어, 유엔·국제기구 공용어로 만들자'…반크, 캠페인 전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어를 유엔 및 국제기구 공용어로 지정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현재 유엔의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6개 언어입니다. 유엔 공용어 지정은 국가들의 요구에 따라 유엔 총회 회원국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본은 1980년대부터 자국어를 유엔 공용어로 채택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는 2018년 힌디어의 공용어 채택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지옥' 등의 인기와 방탄소년단(BTS)을 필두로 한 K-팝 열기, '기생충', '미나리'로 이어지는 K-영화 열풍 등으로 형성된 한류 팬 1억 명 시대에 유엔과 국제기구의 한국어 공용어 지정을 위해 한국인과 한국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엔 공용어에 한국어 등재는 국제기구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되고,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국어의 번영을 반석 위에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만장일치로 우리나라의 지위를 '선진국'으로 변경한 사실도 한국어를 공용어로 지정하는데 유리한 배경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중국은 국가 차원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1월 중국어를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의 공식 언어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UNWTO 공식 언어는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6개로 늘어났습니다.
반크는 '유엔 및 국제기구 공용어에 한국어 등재 캠페인'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하고 있으며, 국제청원(bridgeasia.net)도 올렸습니다.
청원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는 한국어가 유엔 및 국제기구 공용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 외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1. 반크가 추진하는 국민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2. 국가정책으로 한국어가 유엔에 공용어로 등재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론을 모아주세요!
3. 캠페인 포스터를 SNS를 통해 주변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알려주세요!
<청원을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우리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외교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를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국제기구 직원은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직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걷고 달리며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우리는 반크,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 반크의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캠페인에 정기 후원으로 참여해주세요
▷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 역사를 만드는 주인공!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꿈이 있습니다.
반크를 통해 한국청소년과 청년들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개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구촌이 변화하는 위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것입니다.
겨자씨가 나무가 되고 울창한 숲이 되어 새들이 깃들듯이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전세계인이 깃드는 희망의 숲이 되게 할것입니다!
울창한 나무로 자라날 희망의 씨앗!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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