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다음 2021. 11. 9. 06:50

어느날

링컨 부인이 건어물 가게의 주인에게 언제나 그렇듯이 신경질을 폭발시켜 목청껏 소리쳤다.

건어물 주인은 링컨에게 항의했다.

그러자 링컨은 가게 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타일렀다.

"내가 15년 동안이나 참아온 것인데 당신도 15분쯤 참아주지 않겠나?"

 - 짐 비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