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행복이란 마음에 여백을 주는 일이다

조조다음 2021. 9. 9. 06:30

상을 받은 아이는 상 값을 합니다. 달콤한 회초리를 받은 아이는 이 세상을 환한 곳으로 봅니다.  - 15쪽

 

기다림은 만날 수 있다는 그리움이지만 그리움은 만날 수 없는 기다림입니다.  - 35쪽

 

사랑을 하지 않고 아프지 않는 사람보다 사랑하고 아픈 사람이 훨씬 더 행복하다.  - 36쪽

 

환자의 몸도 몸이지만 마음을 고쳐주는 의사가 명의이다.  - 62쪽

 

절대로 천재들과 정면 승부하지 마라. 천재를 만나면 먼저 보내 주어라(이현세)  - 86쪽~87쪽

 

세상의 어머니에게는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가 저마다 존재합니다.  - 111쪽

 

낯선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그들은 변장한 천사일수도 있으니까요.  - 117쪽

 

사랑도 일도 100% 쏟다 보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기 어렵다. 일어설 여지를 남기고 70%만 쏟아라.  - 132쪽

 

장갑, 양말, 젓가락,,, 두 개가 있어야 완전한 하나가 되는 것들. 어쩌면 우리 사람도 포함되어야 하는 건 아닐까. - 141쪽

 

부모는 자식 일에서는 어떤 일에도 담대해야지.  - 149쪽

 

사람은 세 번 태어난다. 어머니로부터, 사랑할 때, 그리고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자각할 때.  - 153쪽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봐야 한다,  - 185쪽

 

늙었다고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전해야 한다.  - 194쪽

 

먹을 때는 맛있지만 뒷맛이 좋지 않은 음식처럼 이유없이 자극적인 이야기들은 그 여운이 불편하다.  - 202쪽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왜 어렵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힘든 것이지.  - 212쪽

 

인생은 잔치인데 대부분의 바보들은 굶어 죽어간다.  - 225쪽

 

인생은 25세까지는 연습기간, 50세까지는 전반전, 75세까지는 후반전, 100세까지는 연장전.  - 228쪽

 

행복이란 마음에 여백을 주는 일이다.  - 254쪽

 

저 사람이 나를 만나는 이 순간 행복했음 좋겠다 싶은 마음, 그게 친절이다.  - 266쪽

 

빵은 맛있다. 그런데 사랑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유대인 속담)  - 268쪽

 

마구 앞서가던 한 사람도 거기서 멈추면 다시 출발점부터 시작이다.  - 281쪽

 

지금 고백하지 않는다면 지금 가지 않는다면 지금 행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을까요.  - 287쪽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2, 송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