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실행력과 독재는 분명히 다르다
유능한 보스가 되려면 보스의 사고와 태도를 습관화하고 보스 연습, 보스 훈련을 해야 한다. - 8쪽
보스는 부정적 개념이고 리더는 긍정적인 개념이라는 것은 너무 도식적이고 적절하지 않다. - 10쪽
내 일을 대신 처리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 23쪽
회의를 주재하는 사람은 회의 로드맵을 갖고 있어야 한다. - 27쪽
보스가 외롭지 않으면 오히려 보스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34쪽
다른 누구와 상의하기 어려워서 자신과 대화하는 유능한 보스는 외로울수록 사유가 깊어진다. - 40쪽
리더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면 현실과 그리고 자신과 타협하게 된다. - 42쪽
강력한 실행력과 독재는 분명히 다르다. - 47쪽
계획은 즉각 열심히 수행되지 않으면 그저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피터 드러커) - 50쪽
리스크를 피하려고 지나치게 조심스럽게 보수적으로 사업하면 기회를 놓친다. - 68쪽
겁쟁이를 리더로 두어서는 안 된다. 겁쟁이는 주요한 의사결정에 자신이 느끼는 불편함, 두려움, 저항감 등을 반영하는 사람들로 지금 상황과 정반대되는 생각이나 행동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 71쪽
발언권이 없다고 투덜대는 것은 나는 조직에 희생한 바가 없으니 보스의 자격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과 같다. - 81쪽
10분 뒤와 10년 뒤를 동시에 생각하라. - 90쪽
할 수 있다고 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은 스펙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항상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역할을 발휘한다. -109쪽
조직은 항상 우리 조직의 존재 이유는 이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 - 115쪽
공유되지 않은 비전은 보스의 욕심일 뿐이다. - 118쪽
방향 전환 시기를 놓치면 트랙을 벗어나 실격당할 수도 있다. - 128쪽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스티브 잡스) - 138쪽
보스가 실무를 담당하게 되면 그만큼 보스의 고유업무에 구멍이 생긴다. - 163쪽
독버섯 같은 문제 직원은 조직이 감염되고 굳기 전에 빨리 다른 길을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 -
훌륭한 리더는 팔로워가 만든다. 성공적인 팔로워의 구실을 해본 사람만이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 - 195쪽
남을 따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아리스토텔레스) - 199쪽
2인자는 결코 직설적 반대나 쓴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쓴소리를 쓰지 않게 말하라) - 211쪽
능률의 문제는 위임할 수 있다. 하지만 효과의 문제는 위임해선 안 된다(파터 드러커) - 231쪽
수입증가율이 종업원증가율을 줄곧 앞지른다면 당신은 절대로 위대한 회사를 만들 수 없다(데이비드 패커드) - 247쪽
험한 산길을 오가며 짐을 나르는 데는 나귀가 제일이다. 전쟁에 임하는 장수에게는 지치지 않는 천리마가 제일이다. 천천히 유람하는 데는 조랑말이면 충분하다(백락) - 250쪽
부정적 말의 씨를 부리면 부정적 열매밖에 열리지 않는다. 긍정도 연습이 필요하다. - 266쪽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태도이고, 성공도 능력이 아닌 태도에 좌우된다. - 268쪽
인간을 다 이해했다고 느낀 순간 종착지는 저만큼 멀어진다. 상대를 다 안다고 말하지 마라. - 274쪽
자기확신은 언제나 리더십의 출발점이다. - 280쪽
공정과 공평을 혼동하지 마라. 노력과 관계없이 보상하는 것은 공평할지 몰라도 공정하지 않다. 공평은 기회를 줄 때 또는 출발할 때 지켜져야 하는 가치다. 공정은 결과를 평가하고 상과 벌을 줄 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준수되어야 한다. 기회는 모두 공평해야 한다. 하지만 보상이 똑같아서는 안 된다. - 290쪽
역사적으로 인센티브라는 금전적 보상을 통해 업무의욕을 높이겠다는 구상은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금적적 보상은 직원들에게 일이 아니라 돈에 집중하게 하는 역효과만 낸다. - 298쪽
한국기업 보스의 4가지 문제 ① 회사의 어젠다가 아닌 자기 어젠다 추구 ② 너무 안으로만 돈다(인맥, 소개, 끼리) ③ 적당히(주말에는 반드시 쉬어야) 한다 ④ 의사표현 방식(반응 확인을 안 한다) - 306쪽~312쪽
보스가 된다는 것, 신현만